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조조전/MOD (문단 편집) ==== 미번역 ==== * 성 삼국지촉한전 (유비) 역대 최고의 조조전 모드 중 하나로 연의는 물론 정사를 상당 부분 참조해서 시나리오에 상당히 공을 들인 모드. 2016년 4월에 신조조 6.1 기반으로 완성되었다. 삼국지 원작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다. 등장인물 모두 정사를 따라가 살릴 수 있는 장수가 없는 것도 특징. [[황건적의 난]] 시절 유비 거병부터 [[이릉대전]] 직후 백제성 퇴각전까지 다룬다. 조형들의 수준도 높아 이 모드의 평조, 전조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베이스로 삼은 모드가 많다. 현 개발팀은 공명전의 시나리오를 따르는 성촉한전 2를 제작 중이다. * 악비전 (악비) 중국 송나라 시절의 민족영웅인 [[악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 아무래도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를 다루는 작품이 아닌지라 국내에서는 마이너하지만 이래 봬도 중국 MOD계에서는 상당한 의의를 가지는 것이, 그 이전의 MOD들은 대부분 원작 기반에서 개인이 약간의 스토리 수정, 밸런스 수정이 가해지는 선에서 그쳤지만 악비전에서는 다양한 오리지널 기능, 시스템 등을 도입하는 등 기술력이 상당히 돋보였다. 게다가 상당수의 MOD들은 원작의 대부분 전투 맵을 그대로 사용하였지만 악비전은 모든 맵을 갈아엎었다. 헌원춘추 제작진에서는 조조전 MOD 관련 사이트도 운영하는 등 중국의 MOD 신드롬은 이때부터 시작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스토리의 경우, 상당히 초월적인 전개가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원작 소설인 설악전전을 읽었다면 제작진의 센스에 상당히 감복이 간다. 대체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인이 보기에 불편한 내용은 과감하게 쳐내거나 적당히 수정을 가했으며, 살육머신에 불과했던 원작 상당수의 장수들이 풍부한 캐릭터성을 부여받은 편. 가령 육문룡은 올출과 결별한 후에도 자신을 키워줬던 은혜를 잊지 못해서 상당히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선진 전투 이후 분기가 생기는데 셋 다 가상적인 스토리라, 악비 루트, 악뢰(악비의 둘째 아들) 루트, 신화 루트로 갈린다. 악비 루트는 악비가 부하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한 뒤, 일련의 사건으로 명예가 회복되고 복권하여 남송을 재차 침략하는 금나라에 역공을 가하다가 금나라의 지원군으로 요청된 칭기즈 칸의 몽골 대군과 결전을 벌인다는 결말이다. 악뢰 루트는 원작 소설대로 악비가 살해당한 뒤 그의 둘째 아들인 악뢰가 복권되고 금나라의 침략에 역공을 가한다... 는 훼이크, 사실 배후에는 몽골이 있어서 올출의 통수를 치고 그의 육체를 빼앗으며, 악뢰는 몽골군과 싸우게 된다. 즉 공동 보스인 악비 루트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흑막. 가장 압권인 건 신화 루트인데, 여기에서는 주선진 전투 이후 올출이 혼수상태에 빠지자 금나라에서 흠종 황제를 돌려보내며[* 휘종은 이미 사망.] 화의를 구걸한다. 이에 자신의 지위가 위협받을 것을 염려한 고종이[* 원작의 고종은 간신배들에게 휘둘리는 호구같은 이미지의 암군이었으나, 게임에서는 현대 사학계의 재해석에 편승하여 따로 속내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무인들의 권위가 강화되는 걸 막기 위해 진회와 같은 간신배들을 기용하여 견제하고, 휘종과 흠종의 구출을 주장하는 악비에 대하여 겉으로는 그 충성을 칭찬하면서도 속으로는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흠종을 보호하는 악비군을 반란군으로 규정하자, 악비군은 또다시 쿠데타.(...) 결국 만악의 근원인 진회를 처단하기 위해 궁궐까지 쳐들어가자 진회는 고종을 인질로 잡고 최후의 발악을 시도하다가, 그마저 실패하고 궁지에 몰려 이무기의 힘이 각성한다.[* 원작 소설에서 진회는 전생에 이무기 요괴였는데 악비의 전생인 대붕에게 한쪽 눈이 찍혀서 부상을 입어 원수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다른 인물들 역시 천계의 신이나 영수들의 환생.] 양재흥의 필사적인 공격으로 부상을 입혀 어찌어찌 퇴각시키긴 하지만, 고종은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쇼크사하고 도망친 진회는 혼수상태에 빠진 올출의 육체를 강탈한다. --매번 육체를 빼앗기는 호구 올출에게 묵념-- 그리고 올출의 신분으로 금나라를 움직여 남송을 침공하지만 이번에도(?) 악비군의 역공으로 궁지에 몰린다. 결국 본모습을 드러낸 진회를 격퇴하기 위해 악비군은 금군과 힘을 합치고, 올출도 본인의 전생인 적수룡의 힘으로 육체를 되찾는다. 결국 시비를 가르기 위해 세 영혼은 명계로 가서 [[포증]]에게 중재를 요청한다.[* 이때 진회를 잠시동안 아군으로 쓸 수 있다!] 일단 진회는 vs악비, vs올출 모두 불리한 판결이 나왔기 때문에 토라져서(...) 중간에 이탈, 악비와 올출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포증의 계략에 의해 서로 싸우다가 서로의 육체로 영혼이 잘못 들어간다.(...)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것은 이미 죽은줄 알았던 고종, 사실 고종도 천계의 자미제성이 환생한 것으로, 본인을 이렇게 만든 대붕(악비), 올출(적수룡), 이무기(진회)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던 것. 작전대로라면 이 셋을 이간질하여 어부지리를 노리는 것이었지만 대붕과 적수룡은 육체가 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간질을 눈치챈다. 결국 대붕은 그동안 적으로 싸웠던 적수룡과 손을 잡고(올출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자미제성의 횡포에 대항한다는 결말. * 宛如夢幻 (몽환처럼)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MOD. [[오다 노부나가]]를 주인공으로 그의 첫 출전부터 혼노지의 변, 그리고 다음의 이야기까지 취급한다. 참고로 [[동방 프로젝트]], [[전국 란스]]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의 캐릭터가 난입한다. [[코우히메]]은 물론 [[오다 노부나]](...)까지 노부나가의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역사적인 사료를 중심으로 하되 모드 나름대로의 재미를 추가했다. 난입 캐릭터들은 게스트 참전이 아닌 일부 역사 인물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코우히메는 노부히로 포지션이고, 노부나는 노부나가의 형제들(역사상 노부나가의 형제가 사망하는 전투는 노부나 중상으로 표현되고 있다.), [[타마구시 후카]] 및 [[나토리]]는 각각 노부나가의 측근이나 모리의 새로운 보조, 노노무라 마사시게 등을 대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